산후 건강관리사를 집으로 보내주는 정부지원 서비스 입니다. 소득, 출산순위, 태아 유형에 따라 맞춤형 지원. 신청 방법과 기간, 실제 후기까지 상세하게 정리했습니다.
🤱 출산 후 누구의 손길도 절실할 때!
출산은 기쁜 순간이지만 산모에게는 회복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입니다. 이럴 때 전문 산모도우미(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)가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를 돌봐주는 서비스를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? 정부는 이런 니즈에 맞춰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바우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자격요건, 지원금, 신청방법까지 지금부터 꼼꼼히 알아보세요!
✅ 어떤 가정이 받을 수 있나요?
- 생계·의료·주거·교육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
-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기준중위소득 150% 이하인 가정
- 시도·시군구가 예외적으로 인정한 경우 (예: 산모 건강 문제 등)
※ 단, 외국인 부부는 F-2, F-5, F-6 비자인 경우만 가능
🍼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?
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일정 기간 집으로 방문하여 산모의 건강회복, 신생아 돌봄, 산후관리를 돕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.
서비스 구성
- 산모 건강관리: 체온·혈압 체크, 유방관리 등
- 신생아 돌봄: 목욕, 수유보조, 기저귀 교체 등
- 간단한 가사활동: 식사 준비, 세탁 등
서비스 기간
| 태아유형 | 출산순위 | 기간선택 | 지원일수 |
|---|---|---|---|
| 단태아 | 첫째 | 단축형 | 5일 |
| 단태아 | 첫째 | 표준형 | 10일 |
| 쌍태아 이상 | 둘째 이상 | 연장형 | 최대 40일 |
👩 실제 후기 – 둘째 출산한 김민정 씨 이야기
김민정 씨(38세, 서울 거주)는 둘째를 출산한 뒤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었다고 합니다. 첫째 돌보랴, 둘째 수유하랴… 정말 하루하루가 전쟁이었다고 해요.
“보건소에서 안내받고 신청했는데 정말 천사 같은 관리사님이 오셨어요.
제 몸도 돌봐주시고 아이도 씻기고 재워주시니 덕분에 산후우울증 없이 잘 회복할 수 있었어요.”
📝 신청방법 & 절차
- 신청기간: 출산 전·후 상시 신청 가능
- 신청권자: 산모, 친족, 법정대리인, 담당공무원(동의 필요)
- 신청장소: 관할 보건소 또는 온라인 복지로/정부24
📎 필요한 서류
- 신분증
- 출산예정 또는 출산 증빙서류
-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, 건강보험증 사본
- 가족관계증명서, 주민등록등본
- 휴직 관련 서류(해당자)
- 예외지원 증빙자료(해당자)
📌 유의사항
- 지원대상 여부 확인 후 신청해야 합니다.
- 서비스 기간·지원금은 출산순위와 소득구간에 따라 달라집니다.
- 지역별 지정 업체에서만 이용 가능하니 반드시 확인하세요.
✅ 정리 한눈에 보기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지원형태 | 건강관리사 방문 서비스(이용권/바우처) |
| 신청장소 | 보건소 또는 복지로/정부24 |
| 서비스기간 | 5~40일 (유형별 상이) |
| 신청자격 | 기초생활·차상위, 중위소득 150% 이하 |
| 비용 | 정부지원 + 일부 자부담 |
💬 마무리하며
출산 후 “누군가 옆에서 도와줬으면…” 하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.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바우처는 산후 회복을 돕고 신생아를 안전하게 돌보는 데 큰 힘이 됩니다. 지원 대상이 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세요!


